▲ 인우기술 영업총괄 인우기술 이경호 본부장(인우기술 대표)와 슈마 문대인 대표(슈마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인우기술은 베트남 호치민 현지 법인 슈마(SUMA & CO., LTD.)와 양사간 업무지원을 증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7월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우기술 영업총괄 이경호 본부장과 베트남 현지법인 문대인 대표 등 6여명의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MOU를 체결로 베트남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중소 제조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베트남 현지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우기술은 정부지원사업인 수출바우처 공급기업으로써 중소제조기업에 다양한 내용의 IT 기반의 수출지원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인우기술은 지난 3월에도 대한민국 중소제조기업의 화장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법인과 MOU를 체결한 바가 있었다.

베트남 현지법인 슈마는 베트남 경제중심 호치민에서 한국 전통주류 및 건강식품을 주사업으로 베트남 현지에 다양한 대한민국의 중소 제조기업의 제품을 홍보 및 판로를 개척하는 전문 업체이다.

양사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정부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각 사가 가진 역량을 집중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베트남 현지에 홍보 및 유통을 이끌어 대한민국 중소 제조기업의 베트남 수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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